[2008년10월21일] 가방 잃어버리다 ㅜㅜ 누굴 탓하랴.. 내 잘못이다. 술 마시고.. 택시안에 가방을 놓고 내린 것 같다. ㅜㅜ; 회사 사람들과 술을 마신게 기억이 안날 정도로 최근에는 술을 마신적이 거의 없다. 오랜만에 본부장님과 소장님이 센터원을 모두 소집했다. 회의를 한다고 하기에.. 기관 구조조정과 연계해서 뭔가 중요한 말을 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회의라고 해봤자.. 저녁먹는 자리에서 잠시 과제참여를 부탁하는 말만 간단히 하고.. 그 다음부터는 오랜만에 술좀 거하게 취하게 부서원들을 해주겠단다. 결국, 저녁먹는 자리에서 천년약속, 참이슬을 엄청 마시고.. 2차로 회사근처 맥주집으로 갔다. 이미.. 이때부터 조금씩 생각이 안난다. 그런데, 퐁당주인지..폭탄주인지..맥주에 뭔가를 섞어서 돌리는데.. 간만에 모두 마시는 분위기라 나도 휩쓸.. 더보기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