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15일] 역시.. 친구야~ 간만에 활짝 웃는 와이프 얼굴을 보았다. 결혼하고 서울로 올라온 와이프 친구가 있다. 평소 친해서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고, 아기도 비슷하게 나아서.. 서로.. 할 애기도 많고, 주고 받는 것도 많은 사이다. 10월15일에 며칠전부터 약속을 했던 그 친구가 낮에 놀러왔다. 저녁 퇴근 무렵, 와이프와 통화를 하니.. 친구가 삼겹살을 사와서 함께 먹자고 한단다.. (아싸~ ^^) 집에 도착하니 내가 전문으로 맡고 있는 파저리까지 모두 준비가 되어 있는게 아닌가,,, 이제 고기 굽고 먹기만 하면 된다.. ㅎㅎ 삽겹살은 참 오랜만에 먹는지라 정신없이 해치우고.. (음~ 가만히 생각하니.. 찬이엄마 친구가 젤 많이 먹은 것 같기도 하고..ㅋㅋ) 찬이 엄마랑 나는 고기 먹고.. 배를 두드리는데.. 찬이 엄마 친구는 .. 더보기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