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1월3일] 욕심쟁이 우후훗~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이 있다.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 집, 직장, 가정..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려는.. 내꿈이 이젠 다 이뤄진게 아닌가? 했더니... 찬이를 키워야하는.. 책임감에 앞으로 할일이 또 생겼다. 음.. 그런데, 너무 욕심이 많아서인가?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내몸이 좀 약하다는거.. 이런저런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그래도.. 지금도 건강한건 아니지만.. 더 나빠지지나 말았으면.. 해찬이 생각하면.. 건강한 아빠가 되서.. 같이 놀아줘야 할텐데.. 이젠.. 다른거 말고.. 가족 모두의 건강이 정말로 가장 소중한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