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이 있다.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
집, 직장, 가정..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려는..
내꿈이 이젠 다 이뤄진게 아닌가?
했더니...
찬이를 키워야하는.. 책임감에 앞으로 할일이 또 생겼다.
음.. 그런데, 너무 욕심이 많아서인가?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내몸이 좀 약하다는거..
이런저런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그래도.. 지금도 건강한건 아니지만..
더 나빠지지나 말았으면..
해찬이 생각하면.. 건강한 아빠가 되서.. 같이 놀아줘야 할텐데..
이젠.. 다른거 말고.. 가족 모두의 건강이 정말로 가장 소중한 것 같다...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