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들어서면서 완연한 봄날씨다.
꽃들도 활짝 피기 시작했고..
드라이브도 하면서 바람을 쐴 장소를 찾다가 파주에 있는 헤이리에 가기로 했다.
맛집을 찾다보니... 헤이리에 파머스 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블로그에 잘 정리해 주신 님의 덕분으로 잘 찾아갔다.
결국, 서울에서 가는 길을 정리하면..
강변북로를 타고 서울에서 일산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자유로와 연결되서 계속 쭉~~~ 직진..
가다보면.. 파주시가 나오고.. 파주시에 있는 경기영어마을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많이 나온다.
해이리는 파주에 있는 경기영어마을 바로 옆에 있다.
따라서, 파주영어마을만 보고 찾아가도 되고.. 조그맣게 씌여있는 헤이리를 보고 찾아가도 된다.
(약도는 파머스테이블 홈페이지 참조 http://www.farmerstable.co.kr/map/map_02.html)
우리가 가려고 했던 파머스 테이블은 해이리 4번 출구로 들어가면 50미터 정도 들어가서 우측 첫번째 건물(헤이리아티누스)로 바로 보인다. 주차는 공짜니까 바로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1층에 있는 파머스 테이블은 입구부터 특이하다. 골목처럼 되어 있고, 책장 그림도 있고..^^;;
안에 인테리어도 높은 천정과 미적 감각이 뛰어난 예술가의 손이 닿은 듯..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밖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안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찬이가 혹시 시끄럽게 할까봐..
그리고 홀에 손님들 소리도 좀 시끄럽고 해서..
옆으로 나 있는 코너쪽에 자리를 잡았다.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고..양도 많았다. 둘이 먹기에 딱!! 좋은 듯..
- 피자
- 파스타
- 콜라1잔
부가세 포함해서 36300원 결재..
커피는 무료로 서비스..
커피를 마시고.. 건물 뒷편으로 나 있는 잔디 정원에 나가봤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주변 환경 때문인지.. 건물도 예뻤고, 잔디와 벤치가 무척 여유로워보였다.
소화도 시킬 겸.. 근처를 둘러봤는데..
디자인이 독특한 건물들이 무척 많았다.
멀리 파주영어마을도 보였다.
왠만한 펜션 마을보다 멋진 헤이리 예술 마을.. 이런 곳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파주영어마을을 차로 지나가면서 보러 가는데..
헤이리 예술마을 바로 옆이 공원묘지였다. 헉~
꽃들도 활짝 피기 시작했고..
드라이브도 하면서 바람을 쐴 장소를 찾다가 파주에 있는 헤이리에 가기로 했다.
맛집을 찾다보니... 헤이리에 파머스 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블로그에 잘 정리해 주신 님의 덕분으로 잘 찾아갔다.
결국, 서울에서 가는 길을 정리하면..
강변북로를 타고 서울에서 일산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자유로와 연결되서 계속 쭉~~~ 직진..
가다보면.. 파주시가 나오고.. 파주시에 있는 경기영어마을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많이 나온다.
해이리는 파주에 있는 경기영어마을 바로 옆에 있다.
따라서, 파주영어마을만 보고 찾아가도 되고.. 조그맣게 씌여있는 헤이리를 보고 찾아가도 된다.
(약도는 파머스테이블 홈페이지 참조 http://www.farmerstable.co.kr/map/map_02.html)
우리가 가려고 했던 파머스 테이블은 해이리 4번 출구로 들어가면 50미터 정도 들어가서 우측 첫번째 건물(헤이리아티누스)로 바로 보인다. 주차는 공짜니까 바로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1층에 있는 파머스 테이블은 입구부터 특이하다. 골목처럼 되어 있고, 책장 그림도 있고..^^;;
안에 인테리어도 높은 천정과 미적 감각이 뛰어난 예술가의 손이 닿은 듯..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밖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안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찬이가 혹시 시끄럽게 할까봐..
그리고 홀에 손님들 소리도 좀 시끄럽고 해서..
옆으로 나 있는 코너쪽에 자리를 잡았다.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고..양도 많았다. 둘이 먹기에 딱!! 좋은 듯..
- 피자
- 파스타
- 콜라1잔
부가세 포함해서 36300원 결재..
커피는 무료로 서비스..
커피를 마시고.. 건물 뒷편으로 나 있는 잔디 정원에 나가봤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주변 환경 때문인지.. 건물도 예뻤고, 잔디와 벤치가 무척 여유로워보였다.
소화도 시킬 겸.. 근처를 둘러봤는데..
디자인이 독특한 건물들이 무척 많았다.
멀리 파주영어마을도 보였다.
왠만한 펜션 마을보다 멋진 헤이리 예술 마을.. 이런 곳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파주영어마을을 차로 지나가면서 보러 가는데..
헤이리 예술마을 바로 옆이 공원묘지였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