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4월17일] 강화도 온천 여행 준비1 - 펜션과 온천

얼마전 TV를 보니 강화군 석모도에 온천이 있다고.. 그 온천을 이용해서 멜론도 재배한다고 한다.
흠.. 섬에 놀러가고 싶기도 했고, 온천도 좋고해서.. 강화도 온천 여행을 준비하려고 한다.

가족이랑 가기에는 2박3일 정도가 적당할 듯 싶고..
펜션, 온천, 먹거리, 볼거리 이렇게 4가지를 알아봐야 하는데..

우선, 펜션과 온천만 조사해봤다.

<펜션>
- 가급적 바다를 끼고 있는 펜션
- 해찬이가 기어다녀야 하니까... 펜션 내부가 깨끗하고.. 좁지 않아야..
- 펜션 외부가 복잡하지 않고, 정원 등 휴식하기 좋아야.. 단체손님 받고 그런 곳 말고..
- 가급적 복층은 안되고, 공주풍 펜션도 NO...

이런 조건을 찾아 몇 군데 검색해보니..
- 뮈토스
- 바닷가동화마을
이 괜찮다.. 네이버에 강화도 펜션과 위에 있는 펜션 이름으로 검색하면 홈페이지를 볼 수 있다.

<온천>
- 석모도 온천은 개발 계획이란다.. 석모도 용궁온천은 무료? 시설은 엉망이니 일딴 제외.
- 가급적 찬이랑 같이 들어가거나, 한사람은 찬이를 돌볼 수 있는 곳이면 Good!!

강화도에 온천 중 대표적인 온천 2곳을 찾아봤다.
- 강화 마라하우스(여긴 가족탕 전문인 곳.. 부부가 아이랑 같이 2시간 온천하는데 3만원)
- 강화온천스파월드(여긴 일반 스파월드와 비슷. 일반 목욕탕 같은 곳. 콘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