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에선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마디로 잘 안풀렸다.
어찌되었든 입사 9년차에 처음으로 승진 후보가 되는 영광(?)을 얻었고,
내심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였다.
10년 넘게 승진 후보만 된 분들도 있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기대를 좀 했는데..
하반기 승진이 있으니 기대를 좀 해봐야겠다.
승진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막상 때가되니 그게 쉽지 않더라..
승진보다 학위가 더 급하긴 한데...
올해는 승진 하반기에 하고...연말에 학위를 따지 않을까? ^^;;
올해 계획이다.. 필히 이루어야 할~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