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서적을 안읽은지 얼마나 됐을까?
하긴.. 전공서적도 잘 안읽고..
신문이나 좋은생각의 짧은 글들은 자주 읽지만..
제대로 된 책을 끈기있게 읽어본 기억이 희미하다..
오늘은 와이프가 선물해준 책이 하나 도착했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음.. 내 친구가 공주의료원에 있는데.. 그 친구 얘긴가? ㅋㅋ
실제 박경철 의사가 겪은 이야기를 쓴 것 같은데..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출퇴근하는 지하철안에서 ..
가을엔 독서를 좀 할 수 있을 듯~~
'마음의 양식 쌓으라고..' 하며 와이프가 선물을 해줬다고 했는데..
내가 좀 마음이 배고파 보였나? ㅎ___ㅎ
와이프가 사준 책이고 하니..
덕분에 가을엔 최소 2권의 책은 읽지 않을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