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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8년8월14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올해는 올림픽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거 같다..
나도 그렇고..

요즘처럼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어렵고... 국가의 위상도 좋지 않고..
이런 상황에선 박찬호나 박세리, 박지성 같은 스포츠 영웅을 찾는거 같다..

결국, 박(또 박이네?)태환이 영웅이 되고 있고...
요즘은 와이프랑 찬이랑.. 우리 선수단 응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역시.. 이럴 땐.. 우리 모두 애국자가 된 듯~

지금도 종합순위 3위!!
정말 작은 나라 대한민국.. 대단하다..

이럴 때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발전할거란 희망이 보인다..
개인별로 참 대단한 민족인 듯~

금메달도 좋지만.. 은메달.. 동메달도 조금더 인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메달별로 포인트를 줘서 금메달 5점... 은메달 3점.. 동메달 1점과 같이 점수를 부여해.. 모든 매달의 가치를 좀더 높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약간 다른얘기지만...
선진국이 되기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운동선수나 국민 개개인같이 정치하는 사람들도 열심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우리사회는 너무나 병들어 있고...
그걸 모두 알면서 묵인해버리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국민을 대신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대통령, 정치인들...
그들이 일을 똑바로 하는지.. 국민이 살펴보고.. 국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면..  일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면.. 끌어 내릴 수 있는 ...
민주적인 제도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지금 이 시점에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건..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