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고향인 와이프와 나~
서울에 사는 와이프 고향친구는.. 와이프에게 지루한 서울 생활에 활력이 되는 것 같다..
어젠 좀 무리를 해서..
그동안 약속했던 굽네치킨을 먹으러.. 보라매병원 근처에 사는 친구집으로 저녁8시가 넘어서 고!고!
결국, 저녁 9시..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굽네치킨을 먹었다.. 담백~하니.. 맥주와 환상궁합..
(잘 먹었습니다~ ^^)
우리 부부는..
체력도 부실... 일찍자던 습관덕에..
졸린 눈을 비비고.. 밤 11시가 넘어서야 집을 향해 돌아왔다.
참,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은.. 예술, 아이디어, 의미 등이 중국식으로 멋지게 표현되었던 것 같다.
역시... 중국은 무서운 저력이 있는 나라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