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서모스탯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9월8일] 날밤 새고.. 엔진 과열로 고생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결국 밤새 일하고 말았다. 한잠도 안자고 꼬박~ 이 피곤은.. 나이를 말해주는 듯~ 그래도.. 낮에는 일하면서 그런대로.. 졸음도 없어지고 견딜만 하더니.. 결국 퇴근길에.. 자동차가 나의 피로를 가중시켜줬다. 오늘따라 에어컨이 시원찮게 나오더니.. 시동이 갑자기 꺼졌다.. 음.. 이상한 느낌.. 다시 시동이 걸려서 성수대교를 향해 오던중.. 자생한방병원 앞에서 다시 시동정지! 결국, 본네트 앞에서 연기가 조금씩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시동은 더이상 걸리지 않았다. (참고로~ 계기판을 잘 못봤는데.. 엔진열이 H로 올라가면 일단 차를 세우고 엔진열을 식혀야 한단다. 그것도 모르고.. 정비소 간다고 계속 주행했으니...ㅡ.ㅡ) 다행히 자생병원 주차요원 2명이 밀어줘서 길옆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