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09년6월11일] KBS 수목드라마 "그바보" ... 바보만도 못한 사람???

요즘 KBS 수목드라마 "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를 재밌게 보고 있다.
황정민의 연기가 일품이라...
오랜만에 좀 신선한 시나리오...

바보 같아 보이는.. 황정민...
하지만, 사랑하는 지수씨를 위하는 마음은 항상 최고.. 바보같이...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나도 저 바보 같이 사랑하는 와이프를 위해... 바보같이 굴 수 있을까..

현실에서 똑똑하고 잘난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의 바보에게 정말 배워야 하지 않을까...